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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넷플릭스 / 공포 영화 - 쿼런틴(Quarantine, 2008)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4. 11:1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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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잠들지 않는 밤 가장 좋은 친국은 넷플릭스 넷플릭스 칭찬론자는 아니지만 스마트TV로 바꾸고 나서 넷플릭스를 보는 빈도가 매우 높아졌다. 다만 TV를 켜면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자신감에 자신감이 높다. 어쨌든 이번에 본 영화는 "쿼런틴"이라는 공포영화다. 영화를 볼 때 되도록 검색이든 아무 정보 없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영화도 똑같이 봤다.한 여기자와 카메라맨이 소방서를 배경으로 비디오를 찍으며 시작하는 퀄런틴.실제로 출동하는 모습까지 생생히 올리고 싶은 마음에 출동 장소까지 따라갔지만 한 아파트에 갇혀 전개되는 이야기를 이었다.응? 소개된 스토리에서 전에 봤던 한 영화가 떠올랐는데 무슨 얘기야? 내가 생각나는 영화의 리메이크 영화였다. 이렇게 정보없이 보는...내가 ᄏᄏ 아무튼 원작은 스페인 영화 R.E.C.라는 작품인데 정스토리 원작의 당신로를 옮기고 있다. 좀 과장해서 대사까지 비슷한 것. 이미 본방송과 흡사했던 이 영화를 끝까지 본 이유는 이미 봤기 때문에 예기를 알고 있는데도 몰입도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. 특히 원작은 스페인 영화여서 여주인공이 스페인어로 대사를 할 때마다 열중했는데 쿠오란틴은 대사가 영어여서 그 부분이 해소된다. 누가 보면 영어가 너무 익숙하고 있는가···2개의 영화가 당신 자신 같고, 만약 보지 않았다면 자신만 뽑아 봤자 좋을 것이다. 두 작품 모두 분위기와 몰입도가 뛰어나 어느 것을 보든 상관없을 것이고, 단점으로 구분하면 R.E.C.는 속사포 같은 스페인어가 귀를 테러할 것이라는 점. 쿼런틴은 중반 이강에서 여주가 넘어 시끄럽다는 점...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별거니까 좀 더 당신 쪽을 선택해 달라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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